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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스포츠의학칼럼
제 목 [ 일반 ] 관상동맥 질환과 운동 강도
작성자  러닝가이드 - 2010-09-27 오전 11:09:12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징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안쪽 벽을 따라 지방덩어리가 침착되면서 관상동맥의 내경이 점차 좁아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관상동맥이 점차 좁아지게 되면,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체의 혈액 요구량이 많아질 때 심근이 충분한 혈액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심장의 일부가 허혈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 하며, 이 때 가슴통증이 나타난다.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이 너무 적거나 전체적으로 제한될 때, 허혈현상이 심장발작을 유발하게 사는데, 이것이 심근경색이라고 하는 사망에까지 이르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이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율은 고혈압(10%), 고콜레스테롤(10%), 흡연(18%), 그리고 비활동성(59%)로 비활동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고혈압은 정상혈압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에 이환되는 비율이 2.1배나 높으며, 260mg/dl 이상의 혈장 고콜레스테롤은 정상수준에 비해 2.4배, 하루 한갑의 담배를 피우면 비흡연자에 비해 2.5배, 비활동성은 한번에 20분씩 주당 3일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2-3배나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즉 신체적인 비활동성이 치명적인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나 증후가 없다고 하여 자신의 관상동맥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큰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가족병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 나이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변화, 남여간의 성별에 따른 발병위험은 저절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가 조절가능한 일차 위험요인들은 흡연, 고형압, 높은 혈중지질(고콜레스테롤증), 신체적인 비활동성이 있으며, 이차적인 요인들로는 비만, 당뇨병, 높은 스트레스가 있다.

연구들에 의하면 이런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데는 일반적으로 유산소 능력을 증가시키 정도의 수준이 아니더라도 걷기나 산책과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항상 즐겁고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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