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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스포츠의학칼럼
제 목 [ 일반 ] 왜 달려야하나?
작성자  러닝가이드 - 2015-05-19 오전 11:50:27 
왜 달릴까?
대부분이 체중을 빼기 위해서라거나 혹은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혹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달리거나 정말 시간을 죽이기 위해 달리는 사람도 있다. 이유애 무엇이건 간에 규칙적인 달리기를 통해 많은 건강상 잇점을 발견하게 된다.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좋은 달리기 방법을 찾게 되고 올바른 방법을 알게 된다. 건강하고 즐겁게 달리기 위한 일반적인 사실들 몇 가지는 마음 속에 간직하자. 모든 것은 개인적이며, 어떤 기술들은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 연습과 훈련을 통해 나에게 편안한 것을 찾아내야 한다. 힘들게 빠르게 한 발을 다른 발의 앞으로 옮기는 데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최악의 부상을 초대하는 정말 멍청한 짓이다.

지금까지 운동은 의사나 일반인들에게나 똑같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체력훈련의 하나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니 요즘은 운동은 하나의 보조요법이 아니라 치료의 주요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긴장성 알러지나 기침, 혹은 설사까지도 신체를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운동은 병든 조직에 새 혈관을 만들고 세포를 치료하며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기도 한다.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연구에서 성불능을 도와주는 유일한 방법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며, 중증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스포츠를 시작하면 기대수명이 늘어날 수 있으며, 운동이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심지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들이 게속 신체운동의 중요성을 밝혀내고 있다.

달리기의 잇점은 왜 내가 달리려고 결심했는지와 관련이 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달리기를 통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훨씬더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는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달리기의 건강상 장점은 수도 없이 많으며, 감기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질병의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또 스테미나로 통칭되는 체력이 증진되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으면서도 체중이 적절하게 조절된다는 점이다. 어떤 초심자들에게서는 주당 500그램씩 빠질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리기도 다른 많은 종류의 운동들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적 긴장을 완화시키며 가벼운 우울증도 개선시킬 수 있다.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다보면 만성적인 편두통이 사라지고, 더 힘이 날 뿐만 아니라 인내심과 여유와 창조성이 향상된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달리기는 정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차를 타고 가다 세워두고 멋진 길을 달려보고 나서 다시 갈 수도 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름이 끼나 햇살이 쨍쨍하거나 바람이 부나 황사가 있거나 관계없이 할 수 있으며, 달리기 위한 적절한 유니폼이나 장비, 혹은 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 딱 하나 있긴 있다. 바로 달리기용 운동화 한 켤레는 있어야 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현대인들에게 달리기의 가장 좋은 점은 정신적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처음에는 대부분 육체적 잇점 때문에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오히려 비신체적 보상에 더 많은 잇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다. 정말 형이상학적이다. 건강상 이유가 대부분의 달리기를 시작하는 이유이겠지만, 결국 계속 달리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결국에는 주자로 만드는 명확한 이유는 되지 못한다.

달리기는 사회적 활동이 될 수도 있는 반면에 나 자신과 나의 생각 속에 잠깐씩 빠져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자의식을 강화시키고 계발할 기회가 많아진다. 그리고 내 몸의 상태나 미묘한 차이를 더 잘 알아채게 되고, 나의 내적 자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기 확신이 나의 기대를 뛰어넘어 예상을 깨고 나의 한계를 단숨에 밀어부쳐 당면한 목표을 당성하는데 놀랄만한 나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내게 된다.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노화세포에 신선한 영양물질과 성장물질을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지고, 이 새로운 신경세포들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학습능력도 뛰어나게 된다. 이들 세포의 존속을 위해 정신적 활동이 중요하며, 신경세포들은 지속적으로 사고기관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을 성장시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달리는 동안 가장 창조적이고 명료하며 심지어 명상적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달리기는 훈련이고 약간은 자기희생적이고, 거의 언제나 독립적이도 자기 의존적인 운동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리기를 통해 무궁무진한 나 자신의 잠재능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런 개인적이 보상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다시 주목받는 "용불용설(Theory of Use and Disuse , 用不用說)"이다. 규칙적인 달리기를 통해 점진적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내 몸을 약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끊임없이 더 강한 신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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