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초여름같지만 시원한 비소식이 있는 2014년 5월 20일 출첵합니다. 날씨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운 날들이 계속 지속 되네요, 마침 남부지방에 시우너한 한여름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빗줄기가 남부지방을 거쳐 충청지방과 경기지방과 서울까지 올라와서 가믐에 갈라지고 지친 땅바닥과 농심까지도 시원하게 적셔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주에 하프코스 페메자봉으로 참가했었던 상암골 서울신문 마라톤대회에서 하마터면 땡볕에 달리느라 일사병에 걸릴뻔 했네요, 뜨거워진 몸,마음을 대회골인후 찬물로 적시고 식히느라 힘들었네요. 오늘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