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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가이드 - 대회참가후기
제 목 40년만에 입성한 동마 체험기
작성자  김석하 - 2016-04-01 오전 11:45:13 
19일 오전10시차로  40년만에 한양입성
도착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져서..정말 보쌀팔아 올라온 촌놈처럼 두리번두리번
김학수님 리빙텔에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서울투어시작..
제일 먼저 남산에 있는서울타워 꼭데기입구에 있는데 정기영 밴장님이 전활했다..회장님 어디세요..타워입구에서 만났다.
첫 대면이라 약간 긴장했는데...그럴필요가 없었다.너무인자하시고 자상하게 생겨서 첫대면에 아~역시 밴장님 다운폼새가 나왔다.타워에서 마라톤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고 서울 시내큰건물을 다 안내해주었다.

인사동 두레에서 친구가 촌놈왔다고
저녁식사 대접을 받았다..그 한식집은 유명하신분들이 자주오는 고급 한식집에서 귀한 음식 배터지게 먹고 리빙텔로 걸어왔다.
 오니 퐝택이 왔다고 학수님이 그랬다.둘이서 식사하고있는 푕댁을 보았다..반가웠다 퐝댁신랑이랑 소주를 2명만 먹자고 하면서 마라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나의 맨토이신 안영균님께서 ..회장님 술 드시면 낼 못뜀니다..하면서 술도 드시질 않으면서 내앞에 있는술을 마셔벼렸다..
그때가 11시30분 ..숙소로 와서 짐정리하고 12시넘어서 잠을 청했다...

아침5시30분 어제만이 걸었는지 술이 영향인지 힘들게 깨었다..
드디어 첫풀 도전이다...마밴회원들이 있는 시민공원으로 갔다..반가운 얼굴들이 전투복을 갈아입고 출정 준비중이다..출전도 안하면서 황태인후배님은 정말 바뿌다..
깨구락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대단한 친구이다..밴드 구호 챙겨서 나누어줄랴..사진찍으랴..욕보고있었다.

드디어 출발이다..배동성씨의 사회로 명예의전당부터A~E까지 걸어가면서출발 시계를 마추고 출발했다
많은 인파가 출발하니 스피드는 생각도 못하고 앞사람 뒷통수만 처다보고 한 10키로를 그냥 따라만갔다.12키로쯤지나니 조금 정체가 풀렸다...초반오버페이스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었다..그래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왔다..내페이스를 찿았다.5키로마다 황태인후배님이 시간을 적어둔  컨닝페이프대로 한4분정도 여유가 있었다.30키로 통과지점에서 2.46 이정도 페이스면 썹4는 가능하리랴 생각하고 서울 시내를 막 달렸다..39키로쯤 지나니 누가 똑 치면서 화이팅을 외쳐준다.오봉란이였다.봉란씨뒤로 바짝 따라 붙었다..정말 대단하고 잘뛰는선수거든요..한참을 따라가니 또 누군가가 회장님 하면서 오신다..나의맨토이신 안샘이였다..10키로 주자들과 겹쳐서 스피드를 낼수가 없었는데 안샘이 길을 터주었다..정말 힘들고 지쳤는데 나에겐 시원한생수같은 분이 나타나셨다..
올림픽주운동장이 보였다.시계를 보니 3.55 아~가능하겠구나 생각하고 젖먹던힘을 다 모아서 달렸다..
3.56.18초...첫풀에 첫섭4 나자신한테는 대단한기록이였다..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웠다..눈물이 나려고한다.
안샘이 겨안아주면서 축하를 해준다...

마밴의 뒷풀이장으로 찿아갔다..가니 많은 회원들이 뒷이야기를 하면서 시끌벅난리였다..그래도 반갑고 보고싶은 회원들 만나서 너무행복하고 즐거웠다..차시간 때문에 아쉬운 작별을 하고 진주를 향해서 몸을 실었다..
진주가는 버스안에서 1박2일의 서울국제마라톤 소감기를 적어본다..


잼없는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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