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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와소개 ·  마라톤상식
러닝가이드 - 마라톤상식
제 목 달리기의 건강학 (월간중앙)|[스크랩]
작성자  러닝가이드 - 2009-11-05 오전 9:34:43 

청년에겐 선택, 장년에겐 필수(월간중앙 7월호(1999))

다음은 월간중앙 7월호에서 달리기의 건강학이라는 부제로 소개된 달리기가 가져다 주는 건강증진에 대한 기사를 소개한다.

적당한 운동은 인체에 건강을 가져다 준다.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달리기도 마찬가지로 각종 질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심근경색이나 고혈압을 예방하고 당뇨병 발병도 현저하게 줄여준다.

우울증과 불안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기는 상하로 뛰는 운동이므로 특히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골다공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신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론적으로는 건강관리를 알고 있지만 실제로 건강해지기 위해 땀을 흘리는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이 제일 첫번째 꼽는 이유가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을 지키는 6가지 습관
일반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다음의 습관을 잘 지키면 가능하다.

첫째는 표준체중의 유지, 둘째는 적당한 양의 식사, 셋째는 가능한 한 매일 적당한 운동, 넷째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다섯째는 유해한 음식과 유해 약물 등의 금기, 여섯째는 현대인의 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다.

인생 사십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공자님 말씀도 있지만 그 얼굴에는 자신의 건강도 포함되어 있다.

중·장년에 접어든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평소 건강했던 친구들이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심장 쇼크로 갑자기 유명을 달리하는 일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두 평소 좋지 않은 건강 습관이 누적되는 한편 운동을 소홀히 한 까닭이다.

심장 쇼크란 심장 자체의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운동부족과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에 의해 서서히 협착되다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 혈관이 막히면서 순간적으로 죽음을 초래하는 병을 뜻한다.

이 심근경색증을 예방하는 최선책이 운동이다.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가끔 생각날 때마다 운동하는 사람과,

조금 힘들다 싶은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을 비교할 때 전자가 후자에 비해 심근경색증에 걸릴 확률은 2배에 달한다.

각종 질병 예방 효과 뛰어난 달리기
운동은 쉽게 말해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또는 적당한 신체적 활동)과 힘든 운동이 그것이다.

전자에 속하는 것은 걷기, 천천히 자전거 타기, 유리창 닦기, 가벼운 부엌일 하기 등

40분 정도 기분 좋게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나 활동을 말한다.

후자의 힘든 운동은 달리기, 각종 구기운동, 수영, 산행 등 20분 정도 할 때 힘이 드는 운동을 말한다.

심근경색증 예방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면 심근경색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수가 줄고 혈압이 떨어지며 혈관 속의 노폐물들이 제거되어 깨끗해지기 때문이다.

이 효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이는 뉴턴의 관성의 법칙에 비유할 수 있다.

즉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해서 움직이려는 속성이 있는 것처럼 이와 반대로 규칙적인 운동을 중단하면

심근경색증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고혈압 예방 및 치료
한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두배로 높다.

운동은 인체 교감신경계의 흥분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혈관이 이완되고 맥박이 떨어져 혈압도 떨어진다.

고혈압을 방지하려면 꾸준히 운동하고 적당한 양의 선택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모든 종류의 운동이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정상 혈압인 사람은 3/3(최대혈압/최저혈압) 정도 떨어지고,

경계성 고혈압(140/90)은 7/7 정도, 고혈압 환자는 10/10 정도 떨어진다고 보고되었다.

비만 해소
달리기의 효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만 해소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전체 열량 소모가 증가되고 신체의 기초대사율이 증가되어 체중을 감소시킨다.

또한 지방층의 재분배가 일어나고, 특히 배 주위의 지방이 제거되면서 날씬한 몸매를 회복할 수 있다.

당뇨병 예방
비만은 당뇨병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달리기를 하면 당뇨병의 발병율이 현저히 저하된다.

1주일에 50분 정도의 운동을 하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6%씩 감소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운동을 그만두면 이 효과는 곧 없어진다.

즉 당뇨병이나 고혈압에 대해서 운동의 누적적인 치료 효과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

우울증·불안증 치료
또한 운동은 우울증과 불안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때는 힘든 운동보다 적당한 운동이 더 효과가 있다.

정신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아의 재발견과 자신감을 찾게 되어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을 갖게 될 것이다.

골다공증 예방
최근에는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생기고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여러 병인에 관련되어 있어 간단히 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골다공증 발생에 가장 기본적 요인은 바로 골밀도의 감소다.

골밀도는 성장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다 20대 중반 최대치에 도달한 후 35세에서 45세경까지 유지된다.

그 이후부터는 매년 0.3∼0.5%씩 골소실이 진행된다.

이러한 골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노화에 따른 생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칼슘 섭취 부족, 운동 부족, 흡연, 과음, 고단백식, 고염식, 카페인 과용 등이 있다.

이는 주의만 기울이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 급격한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말미암아 골밀도 역시 급격히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하므로 폐경기 전 충분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의 예방에는 달리기가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달리기는 상하로 뛰는 운동으로 중력이 몸에 영향을 미친다.

중력의 힘이 뼈에 부하될 때 골밀도는 증가되며 칼슘의 소실을 감소시킨다.

중력이 미치는 수직 방향으로 골 형성이 진행되어 몸 전체 골격이 균형잡히게 된다.

또한 복부 및 둔부의 필요없는 지방 분해가 진행되어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소화 기능 강화
야외에서의 달리기는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에서의 비타민D 형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D는 소화기 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에는 지방 조직의 분해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지만 어느 시기에 가서는

일정한 체중이 유지되거나 약간의 증가 현상이 보인다. 이는 골밀도와 근육량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관절염 예방
40대 이후 인간의 몸은 노화 과정을 밟는다.

신체는 마치 기계와 같아서 오랫동안 사용하면 닳아서 노쇠하고 기능저하가 온다.

특히 관절 부위는 운동할 때마다 작동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먼저 고통을 당하는 부분이다.

운동선수와 같이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골절로 인하여 관절이 손상된 사람은 더 빨리 관절염이 나타난다.

달리는 운동은 슬관절에 제일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발목 관절과 고관절에도 영향을 미쳐 하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40대 전에 달리는 운동을 시작해 이후에도 달리기를 하는 데 별 무리가 없다.

관절염이 중증이어서 걷기조차 힘든 사람은 사실 달리기에 입문하기 힘들다.

50대 중반이 넘는 여성에게서 볼 수 있는 소견인데, 이때는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

중력이 가해지는 운동보다 수영과 같이 관절 주위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라톤 완주, 40대도 늦지 않다
달리기에 익숙해지면 자연히 마라톤 완주에의 꿈이 생긴다.

흔히 40대 이후에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은 나이에 의한 체력 저하로 마라톤을 완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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